뉴홈 사전청약 특별공급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 브랜드 뉴홈의 사전청약이 시작되었습니다 국토부는 첫 사전청약 공급지인 고양창릉과 양정역세권 또 남양주진접 2에서 특별공급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1381 가구를 공급하는데 총 1만 5353명이 신청했다고 금요일 발표를 했는데요 주변시세의 70% 이하의 가격으로 분양하는 나눔 펴 공공주택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었다고 합니다

뉴홈이란?

뉴홈이란 정부가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마련을 위해서 내놓은 공공분양주택입니다 정부는 2027년까지 총 50만 호의 아파트를 (보금자리주택, 신혼희망타운 등) 나눔형과 선택형 그리고 일반형으로 세분화해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사전청약의 경우 나눔형과 일반형으로 나눔형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1.9~3.0%의 금리로 최대 5억까지 대출이 가능해 실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 같습니다 나눔형의 경우 5년의 의무거주기간이 있으며 의무거주기간이 끝나면 전매제한기간이 걸려있어도 LH에 팔 수 있으며 공공에 되팔면 차익을 개인과 공공이 7대 3으로 나눠가지는 것입니다

사전청약

남양주시	양정역세권S5 나눔형 (549가구)
남양주시	남양주진접2 A7 일반형(372가구)
고양시	고양창릉S3 나눔형 (877가구)

접수일정

특별공급 2월 6일~2월 10일

일반공급 2월13~2월17일

특별공급 결과 평균 경쟁률은 11.1대 1 (나눔형은 12.8대 1, 일반형은 3.4대 1)이며 나눔 형 중에서도 청년특별공급이 36.5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고양창릉의 경우 나눔형은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장 높았다고 합니다

고양창릉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3억 9778만 원 84㎡가 5억 5283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양정 역세권의 경우 전용면적 59㎡가 3억 857만 원 84㎡가 4억 2831만 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남양주진접 2의 경우 추정분양가는 59㎡가 3억 3748 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본청약기간

사전청약 후 예상 본청약의 일정이 꽤 늦은 편인데요 가장 빠른 남양주진접 2가 2025년 9월 , 양정역세권이 2028년 1월 고양시창릉이 2026년 3월입니다 더 늦춰질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음 주에 일반공급 사전청약이 있는데요 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도전 한번 해보시길 바랍니다

3월 30일에 청약통장 적정여부를 확인 후 당첨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홈 사전청약 특별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