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습니다 일본여행을 갈 때면 교통 부분이 걱정인데요 일본 같은 경우 우리나라처럼 지하철이 잘되어있지만 그만큼 요금도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오사카주유패스가격과 간사이공항 교환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여행을 하실 때는 미리 패스권을 알아보고 가는 것이 필수입니다 여유 있게 다녀오신다면 2일권을 짧게 다녀오신다면 저는 오사카 주유패스 1일권을 추천드리는데요 이 두 가지 1일권과 2일권의 차이는 오사카 주유패스 노선이 약간 다릅니다
오사카주유패스
우사카주유패스 1일권의 사용폭이 조금 더 넓습니다 이 패스권 한 장이면 간사이공항에서부터 오사카의 교통수단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오사카의 대표관광지등 총 40곳 이상을 무료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지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오사카주유패스 구매
가장 좋은 방법은 여행을 가기 전 국내에서 구입하는 게 좋습니다 구입을 못하신 분들은 현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우선 국내에서 사는 방법으로는 인터넷 쇼핑몰인 11번가나 G마켓등에서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배송비가 붙긴 하지만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애용하신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공항 내 편의점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조금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론 현지에서 역무원에게 직접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건 시간여유가 있으신 분들에게만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언어소통 문제도 있고 가끔 매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오사카주유패스 1일권 | 오사카주유패스 2일권 |
2,800엔 | 3,600엔 |
국내에서 사면 29,000원~30,000원 사이이고 현장구매 시 32,300원이니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 웬만하면 국내에서 미리 사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사카주유패스 간사이공항 교환
간사이공항, 신 오사카, 난바, 오사카의 여행안내소, 여행서비스센터에서 교환가능한테요 간사이공항 인포메이션 앞으로 가시면 한국어로 티켓교환장소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찾아가시는 동안 교환티켓의 바우처 큐알바우처를 찾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권과 큐알바우처로 패스를 받으시면서 안내표지에 무료입장 가능시설의 날짜와 시간대가 있으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사카주유패스는 패스를 처음 사용하고 나면 사용일이 시작되니 정해진 기간 안에 사용한다면 미리 교환해 두어도 문제가 없습니다
1일권은 사용한 그날 하루동안 사용가능하며 2일권은 사용한 날의 다음날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동일한 시설의 무료입장은 1회만 가능합니다
마치며
이번 여름휴가 일본에 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오사카주유패스는 정말 필수품인 것 같습니다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전망대와 오사카 시립주택박물관, 돈보리 리버크루즈, 오사카 덴노지 동물원, 덴포잔 대관람차, 햅파이브 관람차등 무료이용 가능한 곳이 많으니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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