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10년 만의 채용
2013년 4월 이후 현대차가 신규채용을 진행하는 것은 10년 만의 채용이라 요즘 정말 핫 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생산직이라고 하면 조금 공장느낌이었는데요 요즘 대기업 생산직의 연봉은 정말 후들후들하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는 직업입니다 다음 달부터 정규 기술직 모집도 할 거라는데 채용 인원은 상반기에 400명 하반기에 300명이라고 합니다 연봉 또한 신입의 경우 주말 특근을 포함해 세전 5천에서 6천만 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인 데다 자격증이 딱히 필요 없고 기술 또한 필요 없어서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고 하니 경쟁이 어마무시할 것 같습니다
비리
이렇게 연봉도 높으니 채용관련해서 불법행위도 많았는데요 현대차 노조는 지난 과거 회사간부나 노조 간부등 그동안 채용 비리에 악행 세습을 이번 계기로 바로 잡아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기회와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동조합이 더욱 청렴결백한 노동 풍토를 만드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채용과정에 청탁, 압력, 강요, 금품, 향응등은 있을 수 없다며 비리 연루자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법적 책임을 묻고 일벌백계하겠다는 현대차 노조가 있으니 이번에는 정말 투명하고 깨끗하게 채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울산 아산 전주의 공장의 기술직 평균 연봉은 9600만 원이며 만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고 정년 후에도 계약직으로 1년 더 근무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직시 현대차를 최대 30% 나 저렴하게 구매가능하고 퇴직 후 (25년 이상 장기근속)에는 평생 25%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꿈의 직장이네요
현대자동차는 1967년 12월에 설립되어 1974년 6월 28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자동차, 자동차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완성차 제조업체로 현대자동차 그룹에 속해있으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모터트렌드는 1949년 미국에서 창간된 후 매달 100만 부 이상 발행되는 잡지와 온라인을 통해 자동차 업계 트렌드와 제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매체로 업계에서 신뢰도가 높다고 합니다 매년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이 있는 50명을 추려 파워리스트를 공개 후 이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명을 뽑는데 그 인물이 정의선 회장이라고 하는데요 현대차그룹의 차량은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품질 합리적 가격등으로 경쟁자들이 맞서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더 멋진 차량이 나오길 바라면서 이번 채용에는 꼭 비리 없이 공평하게 채용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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