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방지 코드> 척추골절,5대골절과 골절코드
본문 바로가기
건강

척추골절,5대골절과 골절코드

by bm보감 2023. 3. 12.

골절은 실생활에서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질환인데요 사람의 뼈에 손상이 생기는 것으로 골절 시 추가적인 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신속한 대처가 중요합니다 아래서 골절의 종류와 응급처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골절
골절

 


골절의 종류

폐쇄골절  가장 일반적으로 접하게 되는 골절
개방골절 뼈가 제 위치에서 벗어나 피부를 뚫고 나온 경우
분쇄골절 골절 발생부위에서 뼈가 여러 작은 조각으로 나뉜 골절
분절골절 골절이 발생한 뼈가 여러 조각으로 나뉜 골절
종골절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진 면이 세로로 되어 있을 경우
횡골절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진 면이 가로로 되어 있을 경우
사골절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진 면이 비스듬히  되어 있을 경우
나선골절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진 면에 연속성이 없이 일정하지 않은 경우
유아골절
(생나무골절,약목골절)
골절이 발생하여 갈라지거나 끊어지지 않고 발생부위의 뼈가 함몰되거나 일그러진 경우 
(주로 성장이 완료되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골절상)

골절사고 응급처치

골절이 의심되는 부위를 원상태로 돌려놓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골절이 의심되는 부위를 가능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고 심장보다 높게 올려줍니다
골절이 되면 부으면서 열이 나는데 냉찜질을 해줍니다
골절부위에 피부가 찢어진 경우 개방성골절 상황이므로 외부의 감염물질로 인해 뼈에 감염을 일으킬수 있으니 깨끗한 거즈나 천을 이용하여 지혈해야 합니다  가루로 된 지혈제사용시 상처부위의 염증을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골절코드

1 두개골 및 안면골의 골절 S02
2 머리의 으깸손상 S07
3 머리의 상세불명 손상 S09.9
4 목의 골절  S12
5 늑골( 갈비뼈 ). 흉골 및 흉추의 골절 S22
6 요추 및 골반의 골절  S32
7 어깨 및 위팔의 골절 S42
8 아래팔의 골절 S52
9 손목 및 손부위의 골절 S62
10 대퇴골의 골절 S72
11 발목을 포합한 아래다리의 골절 S82
12 발목을 제외한 발의 골절 S92
13 여러 신체부위를 침범한 골절 T02
14 척추의 상세불명 부위의 골절 T08
15 팔의 상세불명 부위의 골절 T10
16 다리의 상세불명 부위의 골절  T12
17 상세불명의 신체부위의 골절 T14.2


이렇게 골절 코드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골절사고의 경우 한 사고당 나오기 때문에 한 사고에서 다발성 골절이 일어나도 한 번만 받을 수 있습니다  보통 팔이나 다리가 골절되면 움직이지 못하게 깁스를 하는데요 이 깁스는 보통 2주에서 4주까지 착용하게 됩니다 길게는 6주까지도 착용을 합니다 또한 깁스를 제거 후 꼭 재활 치료를 잘 받으셔야 나중에 불편함이 없다고 합니다  아래 5대 골절코드도 적어보았는데요 5대 골절 사고의 경우 꽤 큰 부상이기 때문에 후유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5대 골절 코드

1 머리의 으깸 손상 S07
2 목의 골절 S12
3 흉추의 골절 및 흉추의 다발골절 S22.0~S22.1
4 요추 및 골반의 골절 S32
5 대퇴골의 골절 S72


보통 늑골이나 갈비뼈 부분은 5대 골절이 아닙니다 꼭 코드를 확인하세요 이렇게 5대 골절 같은 경우 후유장애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요 그래서 꼭 후유장애 3% 담보를 넣는 걸 추천드립니다 


늑골 골절 시 저는 외관상 증상이 전혀 없었으나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잠자리에서 일어나는 게 너무 고통스러워집니다 물론 재채기나 숨 쉴 때마다 통증이 오며 점점 심해지는데요 이렇게 늑골골절 시 골절부위에 주사를 맞습니다 주사 후 호흡곤란이나 가슴 답답한 증상 흉통등이 발생 시 기흉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응급실을 내원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비급여 주사치료를 받았더니 확실히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물리치료와 냉동치료 그리고 주사 치료를 하게 되며 비용은 다 하시게 되면 18만 원 정도 나옵니다 넘어지는 것 그리고 나이 드신 분들은 재채기 기침을 하시다가도 골절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집안에 어르신 분들이 갑자기 가슴 통증을 말씀하시면 늑골 골절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