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방지 코드> 오십견증상과 예방법,오십견치료
본문 바로가기
건강

오십견증상과 예방법,오십견치료

by bm보감 2023. 6. 10.

오십견이란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깨가 노화되어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50세쯤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오십견이라고 하지만 정식 명칭은 유착성관절낭염이라고 합니다 아래에서 오십견증상과 예방법, 오십견치료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십견
오십견

오십견은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서 관절기능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생기며 두꺼워진 관절낭으로 인해 운동범위에 제한이 생기며 관절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또한 오십견은 어깨의 움직임이 제한되어 얼음처럼 굳어버리기 때문에 동결견이라고도 불립니다 관절낭은 어깨관절을 보호하는 주머니인데요 관절낭에 염증이 생기면 팔을 올릴 때 관절낭이 어깨를 뒤에서 꽉 잡기 때문에 팔이 잘 안 올라가게 됩니다 

비슷한 증상으로는 20대와 30대 사이에 어깨불안정성, 이두근건염등이 있으며 40대와 60대 사이에는 오십견, 회전근개손상, 회전근개파열등이 있습니다

오십견원인과 증상

어깨에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으며 통증이 심합니다 오십견의 경우 옆에서 누가 잡아서 팔을 들어 올릴 때도 팔에 저항감이 느껴지며 통증이 나타나고 팔이 잘 안 올라간다고 합니다 또한 가만히 있을 때도 뻑뻑한 통증이 나타나며 앞쪽, 옆쪽, 뒤쪽, 위로도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십견원인
노화와 퇴행
외상
오랫동안 어깨를 사용하지 않는 경우
(깊스 또는 입원생활등)
당뇨,목디스크 질환자
옆으로 자는 수면습관을 가진 분들
오십견 대표적인 증상
어깨와 위팔의 통증이 나타납니다
어깨 관절의 운동이 어렵습니다

초기에는 팔을 안쪽으로 뒷짐 지는 자세들이 어려우며 점점 팔을 위쪽으로 바깥쪽으로 올리는 게 어려워지며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샤워를 하거나 머리를 감거나 스스로 옷을 입거나 벗을 때 그리고 밤에 심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증상이 심해집니다

오십견의 병기

통증기(6주~9개월) 통증이 증가하며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야간통이 발생합니다
동결기(4개월~6개월) 어깨의 운동범위가 제한되며 통증은 점점 줄어들며 4개월에서 6개월정도 지속됩니다
용해기(2년~3년) 굳어진 관절이 풀리면서 관절운동범위가 회복이 되는데 2년정도 걸립니다

오십견치료

오십견은 기본병기가 2년에서 3년 정도 되는 질환으로 자연경과에 따라서 호전될 수도 있지만 치료를 받지 않게 되면 일상생활에 불편감이 심하며 완전관해가 되지 않고 어깨관절 운동범위에 장해를 남기수도 있으며 후유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치료를 잘한다면 오십견의 통증감소와 운동범위가 회복된다고 합니다

오십견치료로는 물리치료(온열치료, 한냉치료, 전기치료, 초음파치료)등으로 통증 부위의 움직임을 향상하고 때에 따라서 추나요법, 도수치료, 운동치료등으로 치료한다고 합니다 또한 세포분화촉진과 재생강화를 유도하는 인대강화 주사치료를 실시할 수 있으며 체외충격파, 크라이오세러피, 선택적 신경차단술등의 치료를 해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십견은 옆으로 자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50대 분들 중에서도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집안일이나 육아 등으로 인해 더 많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요 어깨에 통증이 나타난다면 빠른 검사를 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