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나는이유,흰머리예방

흰머리가 한두 개씩 보이다 갑자기 늘어나게 되면 정말 깜짝 놀라게 됩니다 흰머리는 한번 나면 다시 검은 머리로 되돌리는 것이 어려워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흰머리 나는 이유, 흰머리예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흰머리

나이를 들어가면서 노화의 과정으로 흰머리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새치라고 하여 청소년이나 젊은 성인에게도 흰머리가 나기도 하는데요 이 새치와 흰머리는 생리학적으로 아무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멜라닌색소의 결핍으로 흰머리가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간혹 어린 나이에 흰머리가 많이 나는 경우엔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병원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 나는 이유

흰머리가 나는 이유는 아직 의학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외부나 내부의 이상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래 표에서 흰머리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우리 신체에 많은 이상증상을 줄수 있습니다 머리카락이나 두피 역시 스트레스를 받으면 흰머리가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나쁘게 하고 모근을 힘없고 약하게 만들어 흰머리가 날수 있다고 합니다
멜라닌 색소	멜라닌 색소는 우리 몸에서 피부색,눈동자,잇몸색등에 관여를 합니다 이 멜라닌 색소가 부족하면 흰머리가 날수 있습니다
당뇨와 호르몬	젊은나이에 갑자기 흰머리가 나면 당뇨를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내분비계 질환인 당뇨,빈혈등이 있는경우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장기능이상	신장은 우리몸에 노폐물를 걸러주고 소변을 만드는데요 이런 신장에 이상증상이 생기면 단백뇨가 나올수 있습니다 단백뇨란 단백질이 소변과 함께 빠져나가는데요 이렇게 몸안의 단백질이 빠져나가는 경우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콜레스테롤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게 되면 모근으로 영양을 공급이 잘안되기 때문에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양불균형	다이어트,불규칙한 식습관등으로 인해 영양의 불균형이 지속되면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상선 이상	갑상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관여하는데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으로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 될경우 몸의 체온이 올라가며 그로인해 두피열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 두피열은 새치,탈모등을 일으킬수 있다고 합니다
유전	흰머리는 유전적인 요인도 강합니다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그위에 세대로 부터 물려받은 유전요인으로 흰머리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백반증	백반증은 멜라닌 색소생성등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머라카락 뿐 아니라 피부도 흰반점이 생기면 백반증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흰머리 뽑아도 될까요?

흰머리를 보게 되면 뽑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렇게 흰머리를 뽑기 시작하면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이 자극으로 인해 견인성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억지로 뽑게 되면 모근이 약해지기 때문에 뽑힌 자리에 머리카락이 안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치, 흰머리가 보기 싫고 많은 경우에는 염색을 하는 게 좋습니다 흰머리, 새치가 개수가 많이 없을 때는 짧게 잘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예방

흰머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섭취,스트레스등 생활습관이 아주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흰머리가 증가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최대한 마음을 편하게 하시는 게 좋습니다 음주와 흡연 역시 영양분의 흡수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줄이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흰머리에 검은콩과 검은깨가 좋다는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두유나 우유에 이 검은콩가루, 검은깨 가루를 타서 드시면 모발을 검고 튼튼하게 해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맥주효모 비타민 등을 같이 섭취해 주신다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마치며

제가 경험한바 스트레스는 정말 흰머리를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 집안은 흑발파인 친가와 백발파인 외가인데요 제발 흑발을 닮길 바랐지만 반반 섞인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데요 장기간 스트레스를 받았더니 옆쪽에 흰머리가 폭발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