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방지 코드> 치핵,치질증상과 수술후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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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치핵,치질증상과 수술후 관리

by bm보감 2024. 8. 11.

치질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초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방치할 경우 고통이 심해지고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에서 치핵, 치질증상과 수술 후 관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
치질

치질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초기에 치료 시 보존치료나 비수술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3기부터는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합니다 아래에서 치질종류와 치질증상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질종류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의 통계를 보면 2021년 치질환자는 총 64만 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의 25% 이상이 치질질환이 있으며 75% 이상이 치질을 경험할 만큼 흔한 질환인데요 최근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은 장시간 사용하거나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인한 경우가 많아져 젊은 연령층에 치질증세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항문질환인 치핵, 치열. 치루 모두 다 치질의 종류로 이중 치핵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치핵의 증상은 혈변과 항문통증 그리고 항문 옆으로 피부가 돌출되는 증상으로 과도한 복압과 항문의 압으로 항문 점막이 약해지면서 항문의 정맥들이 늘어나고 덩어리 지면서 양성질환으로 진행됩니다 아래표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치질종류 치질증상
치핵(K64) 항문 주변 조직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거나 혹처럼 돌출, 출혈 및 통증이 있습니다
치루 항문 직장 내부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이로인해 항문선 내측과 항문 외측 피부사이로 터널이 생겨 바깥쪽 구멍을 통해 분비불이 흐르는 특징이 있습니다
치열 항문이 파열되서 통증 및 출혈이 있습니다
치핵 치핵증상
1기 치핵의 탈항없이 혈변만 나타나는 상태입니다
2기 혈변과 통증이 동시에 나타나는상태입니다
3기 치핵이 항문밖으로 밀려나왔다 저절로 들어가거나 손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가는 상태입니다
4기 치핵이 항문밖으로 나와있어 손으로 밀어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입니다

치질치료

1기나 2기의 경우 초기에 병원을 방문하면 외과적 수술을 피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자동봉합기를 이용한 절세술과 하모닉칼을 이용한 절제술이 시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봉합기 치핵절제술의 경우 기존의 외과적 수술에 비해 통증이 적고 흉터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치르는 만성염증의 형태로 항문 주위를 파고 들어가는 질환입니다 무조건 수술호 해결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염증의 시작점을 찾는 것입니다 단순치루의 경우 치루 절개술, 치루절제술등으로 치료효과를 볼 수 있지만 복잡한 치루형태라면 치루절개술과 세 돈 법, 점막 할 강고정법 등을 활용하여 수술합니다 

치열은 초기에 좌욕과 식이요법으로 항문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치료를 한 후 상태를 보아 심각하면 내괄약근 일부를 절개한 후 항문강내압력을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합니다 

항문질환은 발생하기 전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평소 변비가 생기지 않도록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고 화장실에서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임신 중 치질발생도 매우 흔한데요 태아가 성장하면서 산모의 장기가 압박을 받아 대장의 운동속도가 저하돼서 나타난다고 하니 임신 중에는 더욱 관리를 잘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질수술후처지

치질수수을 한 후에는 다음날부터 앉는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일주일정도 지나면 가벼운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첫 배변 후에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수시로 식이섬유와 물을 마셔 변을 부드럽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변 시 통증으로 음식섭취량을 줄일 경우 변비가 생기면 고통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협착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매운 음식은 주의하시고 배변에 좋은 음식을 드시는 게 좋습니다

치질의 경우 2009년 8월 이전에 가입하신 분들은 실비에서 보상이 안되지만 2009년 8월 이후에 가입하신 분들은 실비에서 항문 관련질환의 급여 부분에 한해서 보상이 가능합니다 질병코드는 (직장 또는 항문질환 K60~k62, k64)입니다

마치며 

오늘은 치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화장실에 가실 때는 스마트폰은 잠시 내려놓고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평소 건강한 식습관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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