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원인과 골다공증에 좋은음식

엿을 반으로 쪼개게 되면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이란 뼛속에 구멍이 엿의 구멍처럼 많이 생겼을 때 나타나며 뼈가 얇아지고 약해지기 때문에 골절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골다공증 원인과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

골다공증을 앓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뼈는 1년마다 10%의 뼈가 생성되면서 교체되고 10년 뒤에는 모두 새로 생성된 뼈로 교체된다고 합니다 골량은 청소년기에 90%가 형성되고 35세부터 골량이 줄어들기 시작해 50세 이후에는 아주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 후 3년에서 5년 동안의 골밀도 소실이 가장 빠르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의 원인은 다양한데요 아래 표와 같습니다

칼슘의 흡수장애	위절제술,쿠싱병등으로 칼슘의 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칼슘의 섭취량이 적을경우
비타민D결핍	나이가 들어 피부나 간,신장에서 만들어지는 활성 비타민D가 감소되는 경우
폐경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골밀도를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폐경후 에스트로겐이 감소되는 경우 폐경후 골다공증 질병코드 M810
약물	항응고제,갑상선호르몬,부신피질호르몬,이뇨제,항경련제 등을 복용하시는 경우
운동부족	어린시절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온 사람들의 경우 골밀도가 높다고 합니다
가족력	가족력이 있는경우
과음	음주는 뼈의 형성을 막으며 칼슘의 흡수율을 방해합니다
우울증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여성의 발생빈도가 높지만 남자, 여자 모두 걸릴 수 있습니다 65세 이상의 노년층중 여성은 2명 중 1명 , 남성은 5명 중 1명 정도 발생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증상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 골다공증으로 골절이 된 후에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요통이나 허리가 구부러지는 신체변형, 신장의 감소, 무기력, 쇠약감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

골다공증의 치료는 대부분 비타민 D주사와 칼슘제제를 섭취하게 됩니다 골다공증이 의심되거나 여성의 경우 폐경기가 시작되면 골다공증 검사를 해보셔야 하는데요 골밀도 검사를 한 후 확인되는 티 수치(T-scores)로 판단하며 수치가 -1 이상이면 정상입니다 -1~-2.5 사이면 골감소증으로 분류되며 -2.5 이하이면 골다공증으로 진단됩니다 이후 X-ray검사나 초음파로 골다공증으로 인한 압박골절등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나이가 먹어가면서 골절사고가 주변에 많이 일어나는데요 나이가 드신 어르신들의 경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다가 골다공증으로 인해 늑골골절이 일어나거나 아주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요 저 역시 넘어지기만 하면 골절이 되는 바람에 다음 주에 골밀도검사를 예약했습니다 특히나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발생률이 남성에 비해 높으니 꼭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