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5월 6일은 세계 강직성 척추염의 날입니다 강직성척추염(질병코드 M45) 역시 자가면역질환의 증상 중 하나로 20대와 30대에 발병률이 높은 질환입니다 아래에서 강직성척추염초기증상과 치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은 만성 관절염의 일종으로 강직이란 말 처럼 뻣뻣해지고 굳어지는 것이며 척추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뜻합니다 척추 외에도 어깨, 무릎 등 관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염증이 생기면 통증, 뻣뻣한 느낌, 부종, 빨갛게 붓는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에 잘 진단하여 치료를 받는다면 틍증과 뻣뻣해짐을 조절할 수 있어 심각한 변형의 발생을 줄여주거나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강직성척추염 원인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대부분 유전적 연관이 있다고 보고되고 있으며 강직성 척수염 환자에게서 정상인에게 잘 나타나지 않는 항원(HLA-B270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 유전인자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강직성 척수염이 반드시 발생하는것은 아니지만 정상인보다 발병률이 높은 편입니다
강직성척추염 초기증상
초기증상으로는 허리통증이 가장 많습니다 다른 척추 질환과 비슷한 증상으로 조기발견이 어려우며 희귀난치성질환 입니다 강직성척추염을 앓고 있는 모든 환자에게서 나타나며 조금씩 아프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주로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뻣뻣하면서 통증이 느껴지고 일생생활을 하다 보면 허리통증이 사라지거나 약해지는 특징이 나타납니다 10대에서 40대 젊은 남성에게서 흔하게 발병한다고 하니 허리통증이 나타날 때는 꼭 강직성 척추염을 고려해 보셔서 검사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 외 눈의 염증과 시력변화, 복통, 장변화, 피로감, 발바닥 피부발진, 건선, 식욕감소, 체중감소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자가진단 |
아침에 일어나면 척추가 뻣뻣하며 머리를 숙이기 어렵다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
소염진통제를 먹으면 허리통증이 사라진다 |
간헐적인 엉덩이통증으로 다리를 절뚝거리게 된다 |
아무원인없이 무릎이나 발목이 부은 적이 있다 |
이중 한개라도 해당된다면 꼭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강직성척추염검사
유전검사 | HLA-B27 유전자를 검출할수 있는 검사 |
혈액검사 | 신체의 염증징후를 감지할수 있는 적혈구침강속도검사, C-반응성단백시험이 포함된 검사 |
신체검사 | 등,가슴,골반쪄,척추,발 뒤꿈치등 부드럽게 눌러 통증과 부드러움 정도와 척추의 운동범위등을 확인합니다 |
X-레이,MRI | 혈액검사후 이상이 있을때 검사합니다 |
마치며
강직성 척추염은 조기발견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초기에 발견할수록 진행정도를 늦추고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하니 위에 자가진단 표를 보시고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꼭 병원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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