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츠위험성과 짧은동영상의 부작용

틱톡, 숏츠와 릴스 등 최근에  짧은 동영상을 습관처럼 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동영상을 보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요 숏츠위험성과 짧은 동영상의 부작용에 대해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숏츠위험성

핸드폰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렸는데요 모르는 정보를 얻거나 장을 보거나 송금을 하는 등 핸든 폰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생활이 편해졌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짧은 동영상이 폭포처럼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좋은 영상도 있지만 자극적이고 불편한 영상들이 까지 엄청나게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성인인 경우 안 보면 되지만 어린아이들의 경우 본인도 모르게 중독되거나 안 좋은 영상들을 보는 경우를 주변에서 많이 보았는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언어장애에로 문제가 생기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틱톡, 숏츠, 릴스 등 짧은영상

엔지니어들이 인간의 도파민을 최대한 도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AB테스트(A모델, B모델을 만든 후 불특정다수에게 보여주는 건데요 어떤 그룹에는  A를, 다른 그룹에는 B를 보여준 후 A의 체류시간이 더 높고 많은 사람들이 A를 선택한다면 B의 파이프라인을 버리고 A로 가는 겁니다 )를 무한 반복해 인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중독시킬 수 있는 인터페이스(사물과 인간의 경계에서 상호소통을 위해 만들어진 물리적 매개체, 프로토콜)가 살아남습니다 이렇게 살아남은 인터페이스들끼리 또 경쟁을 거듭하는데요 

예) 넷플릭스보다 유튜브가 더 자극적이고 유튜브보다 틱톡이 더 자극적이니 유튜브에서는 숏츠를 만들고 인스타그램은 릴스를 만들었습니다 

짧은 영상중독의 위험성

짧은 영상을 보면서 내리다 보면 다음에 어떤 영상이 나올지 모르는 기분이 느껴지면서 약간 카지노에서 슬롯머신을 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런 자극은 합성마약과 같은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중독이 되면 우리의 도피 민 시스템은 완전히 망가진다고 얘기할 수 있으며 회복하는 데는 수십 년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영상을 보며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쾌락과 즐거운을 추구할 경우 짧고 강렬한 콘텐츠에만 뇌활동이 집중되기 때문에 전전두엽의 기능이 떨어지고 인간은 뇌를 보호하기 위해 서서히 자극의 크기를 줄여버리는데요

이렇게 되면 일반적인 영상이나 일상생활, 정상적인 것들에 집중하기 어려운 사람이 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짧은 영상을 보는 등 불필요한 곳에 시간을 많이 뺏기게 됩니다  이렇게 이 짧은 영상 시장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너무 쉬운 중독산업 중 하나인데요 병으로 돈을 버는 산업은 중독밖에 없다고 합니다 특히 요즘 청소년들은 웹툰이나 만화를 보지도 않는데 그 안의 스토리와 맥락을 파악하기까지 읽는 걸 귀찮아한다고 합니다

짧은 영상중독 예방

이런 짧은 영상들은 보기 시작하면 몇 분에서 몇 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걸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무조건 완전히 끊어어 합니다 안 보도록 하는 게 제일 좋은 예방인데요 저 역시 유튜브를 보지만 숏츠나 릴스 이런 것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극적이고 강한 것들이 계속 나오겠지만 이런 자극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를 지키지 않으면 우리의 뇌나 성격은 점점 망가지고 말 것입니다

마치며

주변을 보면 숏츠나 릴스 등 짧은 영상을 보면서 휙휙 넘기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성인보다 청소년이나 어린아이들의 경우 신경발달학적인 중독으로 빠질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중독되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더 건강하고 좋은 영상들을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